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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부국제서 입은 프랑스 명품 드레스 ‘가격은…’
배우 김소연이 입은 드레스가 패션 피플에게 화제다.김소연의 소속사 측은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축하합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 행사에서 김소연 배우가 패셔니스타상 받았어요! 우와~ 역시 아름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BIFF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한국관광공사와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벤트. 내외국 팬들이 한류스타와 함께 가까이 호흡하고 친밀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소연이 입은 의상은 LG패션 레오나드로 프랑스 수입 브랜드다. 레오나드 콜렉션 의상으로 김소연은 모델 못지 않은 핏을 자랑했다.그는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정말 영광스럽다. 이런 상을 받아도 되는 줄 모르겠다"고 쑥스러워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10.07 18:11